온라인쇼핑몰에서 남자 고객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8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매고객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2007년 21.5%였던 남자 고객이 2009년 23.4%로, 작년에는 24.1%로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25%에 달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상품은 스포츠용품이지만, 화장품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지난달 롯데닷컴 화장품 매출에서 남자 고객이 12.7%를 차지, 작년 같은 기간 6.5%에 비해 배 가까이 늘었다.
옥션에서도 작년 화장품 매출에서 남자 고객의 비중이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남자 고객이 온라인몰에서 주로 구입하는 화장품은 스킨·로션같은 기초 화장품과 미백·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이 가장 많았고, 에센스와 팩의 판매 비중도 높았다.
롯데닷컴 오화영 화장품팀장은 “외모가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남성고객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들 온라인몰에는 패션잡화를 포함해 신선식품, 주방용품 등 마트의 상품을 구입하는 남자 고개도 점차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정명국(40)씨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아내의 부담을 덜어주려 인터넷으로 장을 본다”며 “클릭 한 번이면 식료품이 집으로 배달돼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auskorea
Wednesday, March 7, 2012
Friday, July 15, 2011
식량자원 투자에 관심 갖자
약 10년 전, 필자가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일했던 시절의 경험담이다. 당시 호주는 장기 가뭄으로 많은 농장과 목장들이 매물로 나왔다. 경제일간지 AFR(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리뷰)紙에 매물 광고가 많이 게재됐다. 이런 매물의 바이어를 호주(국내)에서 찾기 어려웠다. 임대 수입이 거의 없고 개발 가능성이 희박해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다. 또 토지 보유에 수반된 세금 부담도 한 요인이었다. 에이전트들은 해외 바이어를 주로 물색했다.
1개 분기(석달) 동안 나온 농장과 목장 매물의 땅 면적을 모두 합하니 제주도보다 큰 땅을 살 수 있다는 흥미로운 통계를 보고 한국 지상사 관계자들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매입 권유를 하기도 했다. 단기 투자 시각에서 매력적인 매물은 아니었지만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해 보자는 권유였다. 장기적인 고려 사항은 식량 자원, 즉 미래의 먹거리를 염두에 둔 투자 제안이었다.
최근 호주 언론이 아시아계 기업들의 토지 매입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호주한국일보도 지난 1일자(금)에 ‘중국의 호주 땅 사재기 논란’이란 제목으로 이 문제를 다뤘다. 한국일보 본지도 6일자(수)에 “관광 지하자원 갖춘 호주 퀸즐랜드 - 한국인이 부동산 큰 손으로, 1년간 2500억원 토지 매입...외국인 중 1위”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6일자 관련 기사 참조) 한국 기업의 호주 토지 매입은 거의 대부분 광물 자원과 관련돼 있다.
데일리텔리그라프지와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지, 브리즈번의 더 쿠리어메일 등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사는 이번 주에 일제히 아시아 기업들의 호주 토지 매입을 크게 보도했다. 데일리텔리그라프지는 5일자에 켑코(KEPCO: 한국전력공사)가 바이롱벨리(Bylong Valley) 일대를 약 1800만불로 매입했다면서 ‘아시아인들이 역사적인 목축지를 사들인다(Asian land grab on historic cattle stud)’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켑코는 영국에 본사를 둔 자원 기업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사로부터 이 지역 석탄 채굴권을 4억3백만불을 주고 매입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같은 광산 채굴 움직임에 지역 주민들은 ‘바일롱벨리보호연대(Bylong Valley Protection Alliance)’를 만들어 역사적인 호주 농지가 외국 자본에 팔리는 현상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자원의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은 최근 막대한 외화를 활용하면서 정부 공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어 호주 언론들이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주 호주 언론은 중국 국영기업 쉔후아 워터마크 석탄공사(Shenhua Watermark Coal)가 NSW주 북서부 거네다(Gunnedah) 지역 농가 대지 43개를 2억1천3백만불에 매입한 사실과 시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제시해 농부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크게 보도한 바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외국 정부 투자기관이나 공기업이 땅을 대거 사들이면 눈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같은 외국 기업의 호주 토지 매입이 계속되면 지역 주민들의 반발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지자체들이 주정부에게 압력을 넣을 것이고 연방정부에게도 외국자본투자 규정 강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
반면, 일본은 매우 영리한 수순을 밝고 있다. 광산 투자나 식량 개발을 염두에 둔 토지 매입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식음료 기업들을 조용히 인수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일본 아사히맥주가 호주 식음료업계 2위 기업 인수에 이어 최근 3위 기업의 주스 사업부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물과 식량 자원이 광물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소중한 재원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한국의 대호주 투자는 그동안 광물 자원개발에 치중됐다. 앞으로 식량자원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투자가 시행되어야 할 시점이 됐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일본 기업들의 투자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조용하면서 실속을 챙기고 앞날을 대비하는 자세는 배워야 할 점이다.
1개 분기(석달) 동안 나온 농장과 목장 매물의 땅 면적을 모두 합하니 제주도보다 큰 땅을 살 수 있다는 흥미로운 통계를 보고 한국 지상사 관계자들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매입 권유를 하기도 했다. 단기 투자 시각에서 매력적인 매물은 아니었지만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해 보자는 권유였다. 장기적인 고려 사항은 식량 자원, 즉 미래의 먹거리를 염두에 둔 투자 제안이었다.
최근 호주 언론이 아시아계 기업들의 토지 매입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호주한국일보도 지난 1일자(금)에 ‘중국의 호주 땅 사재기 논란’이란 제목으로 이 문제를 다뤘다. 한국일보 본지도 6일자(수)에 “관광 지하자원 갖춘 호주 퀸즐랜드 - 한국인이 부동산 큰 손으로, 1년간 2500억원 토지 매입...외국인 중 1위”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6일자 관련 기사 참조) 한국 기업의 호주 토지 매입은 거의 대부분 광물 자원과 관련돼 있다.
데일리텔리그라프지와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지, 브리즈번의 더 쿠리어메일 등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사는 이번 주에 일제히 아시아 기업들의 호주 토지 매입을 크게 보도했다. 데일리텔리그라프지는 5일자에 켑코(KEPCO: 한국전력공사)가 바이롱벨리(Bylong Valley) 일대를 약 1800만불로 매입했다면서 ‘아시아인들이 역사적인 목축지를 사들인다(Asian land grab on historic cattle stud)’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켑코는 영국에 본사를 둔 자원 기업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사로부터 이 지역 석탄 채굴권을 4억3백만불을 주고 매입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같은 광산 채굴 움직임에 지역 주민들은 ‘바일롱벨리보호연대(Bylong Valley Protection Alliance)’를 만들어 역사적인 호주 농지가 외국 자본에 팔리는 현상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자원의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은 최근 막대한 외화를 활용하면서 정부 공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어 호주 언론들이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주 호주 언론은 중국 국영기업 쉔후아 워터마크 석탄공사(Shenhua Watermark Coal)가 NSW주 북서부 거네다(Gunnedah) 지역 농가 대지 43개를 2억1천3백만불에 매입한 사실과 시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제시해 농부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크게 보도한 바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외국 정부 투자기관이나 공기업이 땅을 대거 사들이면 눈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같은 외국 기업의 호주 토지 매입이 계속되면 지역 주민들의 반발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지자체들이 주정부에게 압력을 넣을 것이고 연방정부에게도 외국자본투자 규정 강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다.
반면, 일본은 매우 영리한 수순을 밝고 있다. 광산 투자나 식량 개발을 염두에 둔 토지 매입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식음료 기업들을 조용히 인수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일본 아사히맥주가 호주 식음료업계 2위 기업 인수에 이어 최근 3위 기업의 주스 사업부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물과 식량 자원이 광물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소중한 재원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한국의 대호주 투자는 그동안 광물 자원개발에 치중됐다. 앞으로 식량자원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투자가 시행되어야 할 시점이 됐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일본 기업들의 투자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조용하면서 실속을 챙기고 앞날을 대비하는 자세는 배워야 할 점이다.
CJ “호주서 곡물재배 나설 것”
사진)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한국의 CJ제일제당이 치솟는 원자재 가격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호주에서 직접 곡물사업에 나설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외형적인 성장을 위해 일본의 하야시바라 외에 추가적인 M&A(인수 합병)를 고려하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사진)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적으로 곡물자원 확보가 치열해 호주에서 곡물사업을 진행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분야에서 완전한 속국이고 곡물도 이와 비슷해 식품회사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곡물의 독립"이라며 "파트너사와 호주에서 곡물사업 진행을 논의 중에 있으며 곧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직접 곡물을 재배하는 사업은 위험 부담이 커 시작부터 본격적인 확장에는 나서지 않고 검증을 거치는 단계적인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이 호주에서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곡물은 사료와 식품 원료 및 바이오 에탄올의 원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피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의 식품첨가제 제조회사인 하야시바라(Hayashibara) 이외에도 추가적인 M&A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김 대표는 "자체적인 해외 진출과 외부 기업의 인수 등 두 가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성장동력을 위해 필요하고 기회가 있다면 하야시바라의 경우처럼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취임한 김 대표는 바이오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한 연구개발(R&D) 전문가다. CJ제일제당의 역대 CEO 가운데 R&D 기술전문가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한국일보)
한국의 CJ제일제당이 치솟는 원자재 가격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호주에서 직접 곡물사업에 나설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외형적인 성장을 위해 일본의 하야시바라 외에 추가적인 M&A(인수 합병)를 고려하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사진)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적으로 곡물자원 확보가 치열해 호주에서 곡물사업을 진행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분야에서 완전한 속국이고 곡물도 이와 비슷해 식품회사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곡물의 독립"이라며 "파트너사와 호주에서 곡물사업 진행을 논의 중에 있으며 곧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직접 곡물을 재배하는 사업은 위험 부담이 커 시작부터 본격적인 확장에는 나서지 않고 검증을 거치는 단계적인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이 호주에서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곡물은 사료와 식품 원료 및 바이오 에탄올의 원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피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의 식품첨가제 제조회사인 하야시바라(Hayashibara) 이외에도 추가적인 M&A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김 대표는 "자체적인 해외 진출과 외부 기업의 인수 등 두 가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성장동력을 위해 필요하고 기회가 있다면 하야시바라의 경우처럼 적극적으로 해외 기업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취임한 김 대표는 바이오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한 연구개발(R&D) 전문가다. CJ제일제당의 역대 CEO 가운데 R&D 기술전문가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한국일보)
우정의 해’ 하반기 문화 행사 봇물
주시드니 총영사관 주재로 2011년도 제2차 홍보전략회의가 12일(화) 오후 시드니문화원에서 열렸다. 서승우 부총영사가 올해 상반기 업무 보고를 한 뒤 후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10월 ‘한국주간(Korea Week)’의 국경일 행사, 한국 지자체와 자매결연 관계인 8개 시의회에서 태극기 게양식, 파워하우스뮤지움에서 열린 한국금속공예전, 한국 지자체 기술연수 업무체결 등이 포함됐다.
이어 김영수 문화원장이 하반기 한호문화교류 계획을 발표했다. 진행 중인 한호 국립현대미술 교류전, 시드니대와 숙대미대 교류전과 8월 제2회 호주한국 영화제, 11월 12일 한호수교 기념 K-Pop 콘서트와 한국무형문화재 시연, 11월 한호수교 우정의 해 기념공연 그리고 10월부터 약 4개월 예정인 한국금속공예전은 철로 맺어진 호주와 한국의 상징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개원한 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어 강좌(주 3회), 한식요리 강좌(주 2회), 한지공예 강좌(주 1회)와 한국영화 상영, 문화 공연 및 문화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방문자수가 주당 5백명 수준으로 현격히 늘고 있다.
경제.정무 담당인 윤승서 영사는 상반기에 경제, 통상 업무활동에 관한 자료를 토대로 공관 경제업무 활동, 정부 인사 접촉, 광물자원공사 프로젝트, 워홀 취업지원, 시장개척단 지원 등을 보고했다.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은 28대 한인회가 출범하면서 첫 번째 과제로 각 분야별 통계자료를 확보하여 경제특위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관련 단체와 공관의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일 한인회장, 남기성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이정현 상공인연합회장, 장익재 월드옥타 시드니지회 회장 등 주요 단체장들과 황중하 KOTRA 시드네센터장, 조준길 관광공사 지사장, 이정기 광물자원공사 지사장, 장재욱 대한항공 지사장, 김기환 아시아나항공 지사장. 동로 언론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영수 문화원장이 하반기 한호문화교류 계획을 발표했다. 진행 중인 한호 국립현대미술 교류전, 시드니대와 숙대미대 교류전과 8월 제2회 호주한국 영화제, 11월 12일 한호수교 기념 K-Pop 콘서트와 한국무형문화재 시연, 11월 한호수교 우정의 해 기념공연 그리고 10월부터 약 4개월 예정인 한국금속공예전은 철로 맺어진 호주와 한국의 상징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개원한 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국어 강좌(주 3회), 한식요리 강좌(주 2회), 한지공예 강좌(주 1회)와 한국영화 상영, 문화 공연 및 문화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방문자수가 주당 5백명 수준으로 현격히 늘고 있다.
경제.정무 담당인 윤승서 영사는 상반기에 경제, 통상 업무활동에 관한 자료를 토대로 공관 경제업무 활동, 정부 인사 접촉, 광물자원공사 프로젝트, 워홀 취업지원, 시장개척단 지원 등을 보고했다.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은 28대 한인회가 출범하면서 첫 번째 과제로 각 분야별 통계자료를 확보하여 경제특위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관련 단체와 공관의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일 한인회장, 남기성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장, 이정현 상공인연합회장, 장익재 월드옥타 시드니지회 회장 등 주요 단체장들과 황중하 KOTRA 시드네센터장, 조준길 관광공사 지사장, 이정기 광물자원공사 지사장, 장재욱 대한항공 지사장, 김기환 아시아나항공 지사장. 동로 언론 등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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